언론보도

우리금융, 미래인재 청소년 여름 진로캠프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8.08



- 우리미래 서울러너, 금융권에서 처음 시행하는 민관협력 교육격차 해소 사업
- 高1 학생 90명, 여름방학 맞아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우리금융그룹 본사에 초청해 금융권 진로에 대한 소개와 동기부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고등학교 1학년생 약 90명으로 구성된 ‘2024년 우리미래 서울러너(이하 우리러너)’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여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우리러너’는 우리금융이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등과 함께 인재 육성 목적으로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진로캠프는 ‘우리러너’들의 학습의욕과 목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과 소개와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울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창의적 사고의 방법을 배우며, 실제 문제해결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지난 7일에는 금융권 진로에 대한 소개 차원에서 임종룡 회장의 초청으로 우리금융그룹 본사 방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금융의 역사부터 은행의 일상업무와 특수업무까지 금융회사의 다양한 업무영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며, 본사 직원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업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와 진로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우리러너’를 만난 임종룡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금융의 모든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미래와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하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의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재단은 오는 9일 여름 진로캠프 종료 후, 9월부터 하반기 학습비용 100만원 지원을 통해 학기중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겨울방학에는 집중학습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목록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