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우리금융, 희귀질환 어린이‧청소년에게 해마다 치료비 6억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11.26



- 희귀질환을 치료 중인 아동에게 모든 의료비 지원, 1인당 최대 850만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과 함께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 함께 더 케어 시즌2”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인 만 18세 미만 국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단, 치료, 재활 등 모든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6억원이며, 1인당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소득수준, 치료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우리 함께 더 케어 시즌1”에서는 80명의 아동에게 총 6억원을 지원한바 있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1213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www.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희귀질환을 이겨내는 미래세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우리루키(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 ‘우리금융의료버스(이동형 의료지원차량)’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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